에관공 본사
에너지관리공단은 1월 3일 본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균섭 이사장(오른쪽)은 신년사를 통해 “지금은 하나의 변화에 적응하는 순간 또 다른 변화가 닥쳐오는 시기”라고 전제하고 “매번 밀려오는 변화에 적응하는 데만 급급해서는 발전을 기대할 수 없으며 능동적인 자세로 변화를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올해부터 고객만족을 위해 도입하는 식스시그마 경영을 통해 서비스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시켜 나가고 BPM 구축을 통해 업무효율과 생산성을 향상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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