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한난’)는 청년일자리 창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지구를 식히는 쿨루프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쿨루프협동조합’)과 함께 올해 5월 1일부터 ‘그린뉴딜형 쿨루프 청년일자리 양성사업‘ 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해당사업은 한난이 ‘19년 시행한 대국민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작을 사업화 한 것으로, 그린뉴딜시대에 코로나19로 고정적 수입 확보가 어려워진 프리랜서 청년예술가 30명을 쿨루프 시공 전문가로 양성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옥탑방·쪽방촌 약 80가구에 쿨루프를 시공하여 냉방 에너지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