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방폐물 관리기술 협업강화 워크숍
원자력환경공단, 방폐물 관리기술 협업강화 워크숍
  • 안솔지 기자
  • 승인 2017.08.2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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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행 핵주기 기술개발 및 유관기관 협력방안 등 논의

[한국에너지신문] 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22일 경주 신사옥에서 원자력 관련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 협업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정부의 탈원전 정책 추진에 따라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안전한 방폐물 관리기술 개발전략 발표 및 산·학·연 협업을 통한 연구개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공단 기술연구소는 이날 사용후핵연료 운반, 저장, 처분 및 중저준위폐기물 관리 기술개발 전략을 발표했다 또 방폐물 관리 산업 활성화 방안, 후행 핵주기 기술개발과 대학의 역할 및 정부 출연과 공단 상생전략 등 유관기관의 협력방안에 대한 패널토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원전 해체 등 후행 핵주기 사업 대표기관으로서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산·학·연 협력관계를 강화해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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