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공사 설립…4차 혁명 조직개편 필요“
“신재생에너지공사 설립…4차 혁명 조직개편 필요“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7.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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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의원, 백운규 산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서

[한국에너지신문] 박정 국회의원(더민주, 경기파주을)이 신재생에너지공사 설립과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조직개편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19일 국회 산자위 회의실에서 열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신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질의했다.

박정 의원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20% 보급 목표 달성과 관련해, 에너지저장장치 기술력 향상과 가격경쟁력 확보가 중요한데, 2015년에 비해 올해 가격경쟁력이 낮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소규모민간사업자 위주, 전력계통망 연계부족, 부지마련 어려움 등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해결 방안으로 박 의원은 백 후보자에게 신재생에너지공사를 설립하는 데 대한 입장을 물었다. 백 후보자는 이에 대해 “충분히 검토할 사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공사설립의 장점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및 투자집약 등 집중화를 이뤄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향후 해외진출 시 업계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백 후보자에게 러시아에서 천연가스를 도입하는 방안, 몽골과 중국, 북한과 우리나라를 잇는 전력망을 구축하는 방안, 면단위 LPG 배관망 사업의 확대, 4차산업혁명 담당 조직의 신설 등에 관해서도 제안과 질의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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