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1 경쟁력 뚫고 123명 선발…국민과 소통위한 가교역할 기대
[한국에너지신문] 열정과 창의력 넘치는 123명의 대학생들이 한전의 서비스와 제도를 국민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 '소통메이커'로 나선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한전 본사에서 제5기 '켑코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들의 활동 다짐 멧지를 담은 다짐볼 전달, 위촉장 수여, 김지윤 생활공감상담소장이 진행한 한전 영업본부장돠 대한민국 청년 토크쇼 등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일정과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박성철 한전 영업본부장은 "에너지산업의 변화와 탈원전 등 새정부의 전력믹스 변화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한전의 노력과 성과를 국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들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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