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 김갑상 부산시회장 특별강연
[한국에너지신문] 전기공사협회가 지난 26일 중앙회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김갑상 부산시회장의 특별강연에서 그는 '오늘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당장 지금, 오늘에 집중하고 충실하면 자연스레 미래의 고민까지도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전기공사업을 시작할 당시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일화를 들려주며 "꾸준한 자기 개발을 통해 각자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는 전기공사협회 중앙회 전 직원 및 전국 시·도회 사무국장, 신문사, 연구원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경영인 및 외부 전문 인사를 초청해 임·직원의 교양 및 전문성을 기르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