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일 양일간 주요 현안 및 기술에 대한 다각적 논의 나눠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 이하 KINS)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안전해석 기술의 글로벌 선도 전력'을 주제로 '2017 원자력안전해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KINS, 원자력연구원, 한수원,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등 원자력 유관기관의 사고해석·원자로심·중대사고·확률론적안전성평가(PSA) 전문가 약 300명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안전해석 기술력의 수준 ▲안전해석 기술의 글로벌 전략 ▲안전해석 기술력의 증진 방안에 대한 산·학·연 전문가 발표와 사고해석, 원자로심, 중대사고, PSA 분야에 대한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성게용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안전해석 분야의 주요 현안과 우리 기술 수준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되기 바란다"며 "이를 통해 국내 원자력 안전해석 기술을 선진화해 후추 세계 시장을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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