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 한국에너지신문 창간 23주년 기념 축사
[창간특집] 한국에너지신문 창간 23주년 기념 축사
  • 한국에너지
  • 승인 2017.06.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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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훈 에너지공단 이사장 / 에너지 정책의 조력자 역할 기대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에너지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 언론으로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국가 에너지 정책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조력자가 되어주시는 한국에너지신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근 각 산업 영역과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한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면서 에너지 시장에도 ICT 도입을 통한 스마트한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본격적인 신기후체제가 출범함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됩니다. 우리 에너지업계가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이에 따라 에너지공단은 에너지신산업, 신재생에너지, 건물·수송 에너지 등 핵심사업 분야에 ICT·빅데이터 등 최신기술을 접목하고 에너지산업 경쟁력 확보와 신산업 수출산업화 지원에 주력하겠습니다. ‘고효율·녹색·저탄소 시대를 선도하는 에너지·기후변화대응 전문기관’으로서, 우리 에너지 업계가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에너지신문의 창간 2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알찬 정보 제공과 심도있는 분석을 통해 신뢰와 존경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홍준석 LPG협회 회장 / 가스업계 미래비전 제시 기대

1994년 창간이래 발 빠른 보도와 에너지 산업의 방향을 깊이 있는 분석으로 전해온 한국에너지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귀사는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보도를 언론의 사명으로 삼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귀사의 임직원들이 그간 보여준 노력과 열정이 오늘날 귀사가 신뢰받는 전문매체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올해 LPG업계는 지속 가능한 LPG산업 발전을 위해 기반 환경 조성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심각한 대기오염과 미세먼지의 대안으로 LPG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해외 선진국들은 LPG를 대체연료로 지정하여 LPG차 보급을 위해 세금 감면과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한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LPG차 사용을 제한하고 있어 6년째 수송용 시장의 수요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당 협회는 LPG산업의 지속가능 발전과 수요 확대를 위해 LPG차량 기술 개발, LPG추진 선박, LPG-GHP를 이용한 온실 시스템 개발 등 LPG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다양한 R&D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지난 23년 동안 LPG업계의 방향타 역할을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가스업계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혜안을 넓히는 데 큰 역할을 다해 주기 바랍니다. 
창간 2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구자철 도시가스협회 회장 / 업계 현안 심층분석…방향 제시를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오신 한국에너지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의 전달과 건전한 비판을 통하여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에너지 정론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한국에너지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17년은 ‘국내 천연가스 공급 30년 역사’라는 뜻깊은 해로, 지난 30년간 전국 1800만 수요가 공급과 도시가스 보급률 80%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협회는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연료전지, 가전제품의 가스화 등 끊임없는 미래 전략 연구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의 발판을 마련하고 도시가스사업에 대한 규제개선과제 발굴 등을 통하여 업계가 재도약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기업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는 지금, 도시가스는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과 더불어, 국민이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 경영과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데도 노력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한국에너지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리며, 에너지 관련 국내외적 이슈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 및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미래의 발전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에너지 업계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홍권표 신재생에너지협회 상근부회장 / 신재생에너지 확충에 기여를

한국에너지신문은 창간 23년 동안 에너지 전 분야에 대한 심층 분석과 보도를 통해 산업현장의 애로를 전달하고 정책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정부와 산업간 상생협력 관계 형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에너지산업의 발전을 견인해 왔습니다.

이제 에너지 패러다임은 ‘파리협정’에 따라 에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G7 국가들은 석탄화력의 퇴출을 선언하고,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큰 폭으로 확충하여 나가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선도국가인 영국과 프랑스를 필두로 하여 탄소세 부과조치가 2023년부터 시행이 되면 GDP의 90%를 무역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 경제에는 심각한 타격이 될 것입니다.

새정부에서 노후 석탄발전의 가동 중단 또는 퇴출 등의 조치와 함께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목표를 20%로 한 것은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관점에서도 매우 타당한 것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수준이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도록 모든 경제 주체들이 협력하고 노력하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한국에너지신문이 신기후체제의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에너지 업계의 대응방안과 4차 산업혁명의 전제가 되는 신재생에너지 확충에 대해서도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고, 에너지업계 대표 언론의 역할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중길 전기협회 상근부회장 / 신속·정확한 전문지로 활약을

전기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에 최선을 다하여 온 한국에너지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전기에너지산업 발전과 함께 걸어온 한국에너지신문은 그동안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차별화되고 심층적인 보도를 바탕으로 국가 경제의 근간인 전기에너지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여 왔습니다.  

석유, 가스, 전력, 신재생, 수요관리,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하여 다양하고 신속한 보도를 제공하여 온 한국에너지신문은 새로운 정보에 항상 목말라하는 우리 전기에너지산업계에 샘물과도 같은 역할을 담당하여 왔습니다. 

무엇보다 신기후체제 출범,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 등 전기에너지산업을 둘러싼 파고가 더욱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우리 전기에너지업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을 선도하여 나갈 수 있도록 한국에너지신문이 명실상부한 종합전문지로서 계속 활약하여 주실 것을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대한전기협회 역시 전기에너지산업계가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업과 지원을 펼쳐 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국에너지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심층적인 보도를 통하여 전기에너지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임총재 석유일반판매소협회 회장 / 석유일반판매소의 밝은 등불이 되길

건강한 에너지 산업의 발전과 올바른 에너지 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에너지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한국에너지신문은 석유, 가스, 광물, 전력, 원자력 등 에너지 전반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업계와 협력하고 생생한 보도를 통해 많은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특히 에너지 업계가 나아갈 목표와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이 분야의 대표적인 신문사가 되었습니다.

이에 에너지 업계의 한 종사자로서 한국에너지신문의 남부섭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에너지 업계의 활성화를 독려하고, 독자들의 알 권리를 생생하게 담아 업계 종사자들과 소통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주시고 명실상부 에너지 업계의 한 획을 남길 수 있는 큰 역할을 담당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또한 에너지 업계의 종사자 중 각종 규제로 어려운 분들의 애로사항과  에너지 빈곤층 서민들의 현실을 고발하여 에너지 복지를 지향하고 24에너지 업계에서 가장 취약한 석유일반판매소의 대변인 역할도 충분히 하여 밝은 등불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한국에너지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신문사 가족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와 깊은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강희수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회장 / 신속·정확한 에너지 정론지로 발전

한국에너지신문의 창간 23주년을 40만 에너지기술인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동안 한국에너지신문은 에너지업계의 정보전달자로서 독자들의 목마름을 해갈하는데 일익을 담당해 왔습니다. 

아울러 국내외 다양한 에너지 분야의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는 에너지 정론지의 임무를 다해 왔으며, 에너지업계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것을 많은 독자들이 인지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신기후체제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기후와 산업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이에 우리 에너지기술인들은 산업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설비운전을 통해 국가 에너지정책에 적극 기여하고, 정부가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와 관련된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에너지기술인의 기술향상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도 에너지 분야의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독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에너지 정론지 한국에너지신문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에너지기술인들에게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한국에너지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한상원 해외자원개발협회 상근부회장 / 에너지·자원협력 새로운 변화 선도를 

한국에너지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통찰력 있는 기사로 우리나라 에너지 및 자원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 온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해외자원개발 분야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보여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8세기 이후 획기적인 문명의 변화를 가져온 산업혁명은 에너지와 자원이 선도해 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석탄과 증기기관을 에너지로 한 1차 산업혁명, 전기와 석유를 에너지로 한 2차 산업혁명, 그리고 전자와 자원 공급의 증대가 3차 산업혁명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이제 그동안의 변화와는 차원이 다른 도약을 앞두고, 과연 어떤 에너지가 변화를 주도하고 무슨 자원이 위력을 발휘할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분명한 사실은 자원의 중요성은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수 세기에 걸친 산업의 변화를 불과 수십 년 만에 극복하고 경제발전을 이루는데 공헌한 에너지와 자원업계가 협력하여 또 다시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는데, 에너지 전문매체로써 한국에너지신문의 역할이 기대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리며, 한국에너지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박석환 한국가스연맹 사무총장 / 양질의 정보 제공하는 전문지로 발전을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한국에너지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업계의 소식통으로서 한국에너지는 언제나 신속, 정확한 뉴스를 전하기 위해 힘써 왔습니다. 한국가스연맹 회원사를 대신하여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현재 우리 업계는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석탄 등 타 연료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가운데 시장상황 역시 반드시 희망적이지만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친화석연료 에너지정책과 바이어스 마켓의 형성 등으로 인해 국내 천연가스 분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천연가스가 친환경, 미세먼지와 더불어 에너지분야 내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이슈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양질의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만큼 한국에너지와 같은 전문 언론사의 중요성은 확대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 연맹 역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자 합니다.

2015년 6월부터 국제가스연맹(IGU)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내년 6월부터 3년간 회장국으로서 세계가스업계를 이끌어 나가게 됩니다. 또한 2021년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2021 세계가스총회(WGC2021)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는 우리나라 가스산업이 한단계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연맹은 WGC2021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행사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국가적 행사인 WGC2021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가스업계 모든 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관건인 만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올해에는 아시아 태평양 가스 컨퍼런스(APGC)가 3회차를 맞아 규모를 크게 확대하여 굴지의 해외 메이저기업 CEO들을 초청함으로써 국제적 규모의 행사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오는 9월 대구 EXCO에서 개최될 본 행사에 업계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끝으로 한국에너지신문의 창간 2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업계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전문지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신원식 천연가스차량협회 상근부회장 / 변화·혁신 주도하는 전문매체로

한국에너지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치열한 속보 경쟁 안에서 신속 정확하고 신뢰 높은 정보전달을 물론, 미래 비전 제시를 통해 관련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는 등 언론의 사명을 다하였습니다.

그간 정부에서는 천연가스버스 지원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과 석탄 화력발전 배출기준 강화 및 친환경 연료 전환 등의 대응 정책을 추진하며 미세먼지를 감축하기 위한 여러 정책들을 시행 중에 있으나, 미세먼지 농도는 증가해 왔습니다.

이에 새정부는 전력의 공급 원칙을 환경비용을 고려한 공급원칙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울러 수송분야에서는 국내 대기질 개선에 큰 성과를 얻은 CNG버스 보급 정책을 고속버스와 화물자동차로 확대하여 보급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협회에서는 정부에서 시행 중인 친환경자동차 보급 정책이 차종·유형별 친환경성은 물론, 시장 수용성과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현실적인 보급 정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제안함은 물론, 기존 버스 및 화물용 트럭 외 건설장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종으로 확산시켜 나가는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외에도 고속도로 휴게소 수소 등 타 연료와의 융복합충전소 방식을 통한 충전 인프라 확충을 모색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다양한 뉴미디어 환경 속에서 혜안을 넓히고, 변화와 혁신과 품격와 매너를 지키는 전문매체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주동한 가스기술사회 회장 / 가스업계 방향 제시 역할 기대

창간 23년에 이르기까지 수고해주신 한국에너지신문 임직원과 가스인 모두에게 크나큰 찬사를 보냅니다.

가스산업의 최신 정보와 현안에 대한 분석을 통해 업계의 발전에 일조해 온 한국에너지신문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가 점차 선진화되고 국제화되면서 국민의 안전욕구가 커져가는 복잡한 시대에는 늘 위험 요소들이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스기술사는 이런 사회 구조속에서 국민 안전을 위해 가스 내진 설계와 건축 면적 10000㎡를 초과 하는 건축물에 대한 설계를 통해 최고의 가스 안전 기술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너지신문은 가스 안전 문제에 대한 참신하고 심도있는 분석을 통해 가스분야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온 가치 있는 23년을 보낸 젊은 청년입니다.

가스기술사회는 관 주도형 안전 관리체계에서 민간의 전문 기술로 안전 관리기술이 유지·발전될 수 있는 민간 주도형 안전 관리 시스템과 가스 엔지니어링이 함께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이를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정부가 할 일은 정부가 하고 민간 전문가가 해야 될 일은 민간 전문가가 해야 될 것입니다.

창간 2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민간주도 안전 관리전문 체계가 정착할 수 있도록 웅비하는 가스인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한국에너지신문이 되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 노경호 가스계량기 검·교정협회 회장 / 에너지업계 대변하는 언론이 되길

한국에너지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대변인 역할과 비판인 역할을 해온 한국에너지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 관련 전문정보지로서 23년의 독보적인 길을 걸어오신 것은 무척이나 힘들고 어려운 길이지만 에너지산업계로서는 매우 자랑스러운 일일 것입니다.
지난 1년은 국가적으로나, 가스업계로서 너무나 다사다난했던 한 해인 것 같습니다.

특히 재생가스계량기업계에서는 작년 6월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가스계량기 검·교정협회를 출범시킨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국가적으로 볼 때 에너지 자원 빈국인 국내 현실에서 자원을 재사용할 뿐 아니라 기후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대단히 유익한 것입니다.

도시가스업계에서의 재생 가스계량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증대되어가고 가스비의 서민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지대합니다.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가스계량기AMI사업에 적극 협조할 뿐만 아니라 역효과 문제점도 지적하여 국민의 경제적 부담도 덜면서 편리하고 안전한 계량기 개발에도 기여할 예정입니다.

에너지 분야의 전문지로서 한국에너지업계의 비전을 제시하고 산업계를 리드해 나가며 때에 따라 정부 에너지정책에 대한 신랄한 비판과 감시, 유용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해주는 살아서 움직이는 역동적인 한국에너지신문이 되어 주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청균 가스산업제조사협회 회장 / 에너지업계 등불 역할에 감사

에너지 분야의 등불로 지난 23년간 국민의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한국에너지신문의 역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화석연료의 환경오염 심각성이 현실로 나타나면서 가스가 청정연료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에너지원의 종점은 재생에너지이지만, 화석연료에 비해 동력원 생산이 기술적으로 어렵고 생산비용이 높습니다. 따라서 원전으로 전기를 생산하지 않고서는 가스를 사용하는 것이 대안입니다. 가스는 연소효율이 높고, 오염물질 발생이 적으며, 원전보다 훨씬 안전하지만 비싸다는 이유로 홀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회자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는 심각합니다. 이제는 경제성을 논하는 에너지 정책보다 사람 살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는 구조로 바뀌어야 합니다. 결국,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는 과정에 징검다리 에너지원으로 가스를 사용하는 것이 대안입니다.

가스소비를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가스제품을 보급해야 합니다. 현재처럼 저가형의 단순 제품으로는 품질 내구 안전성과 편의성을 담보할 수 없습니다. 

국내에서도 가스제품 제조업체를 대변할 수 있는 (사)한국가스산업제조사협회가 작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출발은 늦었지만, 협회에서는 가스산업 진흥과 가스안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제조산업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려 가스의 안정적인 공급과 환경개선에 일조하는 협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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