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열생산시설 증설공사 삼부토건 적격심사대상 선정
용인 열생산시설 증설공사 삼부토건 적격심사대상 선정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1.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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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철)는 지난 28일 ‘분당지사 용인 열생산시설 증설공사’적격심사 대상자로 삼부토건을 선정했다.
이번 입찰엔 삼부토건 등 16개사가 참가했으며, 이중 삼부토건이 투찰금액으로 설계금액 대비 84.16%인 115억7,162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대상자로 선정했다.
당초 한난은 예정금액이 설계대비 95∼100%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정했고 실제 평균 예정금액도 137억4,929만원으로 설계금액 대비 97.44%였으나 삼부토건은 투찰금액으로 최저투찰율을 0.02% 초과한 금액으로 투찰했다.
이번 용인열생산시설 증설공사는 순환수폄프 4대, LNG정압시설, 수배전반 분산제어설비, 열원설비동, 열생산시설 부대설비 등 열전용보일러를 제외한 모든 설비를 포함하고 있다.
적격심사 결과 삼부토건이 정식으로 낙찰자로 선정되면 2002년 11월30일까지 공사를 마쳐야 한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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