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대전충남본부,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에너지공단 대전충남본부,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 이욱재 기자
  • 승인 2016.12.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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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가스공사, 한난 등 다양한 기관과 함께 대전 동구 저소득층 86가구에 연탄 전달
▲ 에너지 유관기관 임직원들이 1일 대전광역시 동구 일대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천석현)는 1일 대전광역시 동구 대동 일대에서 관내 에너지 기관 등 과 합동으로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배달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봉사활동에는 한국에너지공단을 비롯, 한국전력공사, 한국방송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의 63명 임직원이 공동 참여해 진행됐다.

이 봉사활동을 위해 각 기관에서는 십시일반으로 연탄 2만6천여장을 구입할 수 있는 후원금을 마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6가구에 300장씩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의 천석현 본부장은 "그동안 개별기관에서 시행하던 소규모 봉사활동과 달리, 에너지 유관 공기업들이 뜻을 합쳐 공동으로 시행해 의미가 크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보람이 더욱 크다"고 밝혔다.

▲ 에너지 유관기관 합동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지원. 한국에너지공단을 비롯, 한국전력공사, 한국방송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전기 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내 63명의 임직원이 공동 참여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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