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이앤에스, 에너지플러스 2016 참가
현진이앤에스, 에너지플러스 2016 참가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10.1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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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율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 계속 선보일 것”
▲ 현진이앤에스는 5일부터 7일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에너지플러스 2016’에 참가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현진이앤에스(대표 박장현)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에너지플러스 2016’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한국전기산업대전, 인터배터리,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를 통합해 열렸으며, 올해는 801개의 전시공간이 마련되며 우리나라 기업 261곳과 해외 30개국 95개 기업이 참여했다. 또한 이 전시회에서는 전기기기·배터리·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산업 관련 최신 제품 1620종과 다양한 기술정보가 소개됐다.

현진이앤에스는 스마트그리드분야에 참여해 전력계통, 신·재생에너지분야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 전원 공급의 안정화·최적화·효율화를 제공하기 위한 솔루션인 에너지센터(EnergyCetnre®) 에너지저장장치(ESS), 대용량 리튬인산철 배터리시스템 등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장현 현진이앤에스 대표는 “이번 전시는 현진이앤에스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현진이앤에스는 국가대표 에너지기업으로서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과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고효율 친환경의 에너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며, 현재 에너지 밀도가 기존제품보다 약 30% 이상 높은 대용량 리튬인산철 배터리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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