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2월부터 접수
기상청,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2월부터 접수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2.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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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바람 그리고 햇빛의 이야기를 전해 주세요

[한국에너지신문]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3월 23일 세계기상의 날을 기념해 일상 속의 기상기후사진을 통한 국민과의 소통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제33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 제33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포스터

이번 공모전은 ‘비와 바람 그리고 햇빛’이라는 주제로 기상, 기후변화, 기상재해 등을 담은 사진 작품을 공모전 누리집(http://kmaphoto.org)을 통해 2월 1일 부터 3월 1일까지 한 달 동안 접수한다.

기상청에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 상금 200만원), 우수상(기상청장상, 상금 100만원), 장려상(기상청장상, 상금 50만원)등을 비롯해 총 50점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3월 8일 10시 기상청 누리집(www.kma.go.kr)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3월 14일 부터 서울시민청에서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본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과 역대 수상작은 기상청 누리집과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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