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소외이웃돕기 성금 3390만원' 기탁
인천환경공단, '소외이웃돕기 성금 3390만원' 기탁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2.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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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급이상 직원자발적 모금
▲ 인천환경공단 이상익이사장(오른쪽)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건호회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은 1월 27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소외이웃돕기 성금 339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인천환경공단 임원 및 3급 이상 간부직원 60여 명이 뜻을 모은 것으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을 함으로써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상익 이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인간애와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환경공단은 산하 각 8개 사업소별로 자체 성금을 조성해 아동복지센터, 노인복지시설 등 지역의 어려운 곳을 찾아 봉사와 기부활동을 연중 전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환경보존활동과 교육기부 등을 펼쳐 국회사회공헌포럼이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15 사회공헌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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