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김동원)은 10일부터 양일간 전남 장성에 있는 청렴문화센터에서 이사장 및 부서장 등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조선시대 3대 청백리 중 한 명인 아곡 박수량 선생과 지지당 송흠 선생의 청렴정신에 대한 강의, 청렴유적지인 팔암서원과 백비 탐방, 차 한 잔에 담긴 조선시대 청백리의 생활을 재현한 ‘신청백리체험’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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