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KGS 나는 교수다!’ 강의경연대회
가스안전공사, ‘KGS 나는 교수다!’ 강의경연대회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5.10.1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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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5일 충북 음성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KGS 나는 교수다!’ 강의 경연대회 2차 결선을 실시했다.

대회는 박기동 사장이 강조하는 현장교육의 중요성과 품질제고를 위한 여러 방안 중 지역에서 안전교육을 담당하는 사내강사에 대한 강의력 향상을 위해 기획했다.

참가 대상자는 지역의 안전교육을 담당하는 사내강사로서 지난달 2~3일까지 3일간 치러진 예선전에서는 총 49명(간부 27, 직원22)이 참여했다. 치열한 경합 끝에 3명이 금번 2차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 결과, 영예의 대상은 충북지역본부 김동묵 차장이 수상하고, 최우수상은 경기중부지사 조상현 부장, 우수상은 대구경북지역본부 이평락 차장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서울동부지사 최용훈 부장과 전남서부지사 김종필 과장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박기동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 핵심사업 중 교육분야에 있어서도 정부 3.0 및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현장교육 품질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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