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1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함께 갖고, 이웃을 위한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전북혁신도시 본사 사옥 앞에서 열린 헌혈 행사에는 임직원 50여명이 함께했다. 공사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크다고 들었다”며 “작은 나눔이 우리 사회 아픈 이웃들에게 희망의 홀씨를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도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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