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온누리상품권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가스기술공사, 온누리상품권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 남수정 기자
  • 승인 2015.02.1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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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한국에너지]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설 명절을 맞아 2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국 사회기관 20곳에 전달했다.

16일 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대전 본사 인근 송강사회복지관을 찾아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공사 전국 13개 지사에서도 지역 사회단체에 온누리상품권을 각각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의 명절물품 후원을 비롯해 지역 사회기관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와 푸드마켓의 물품 구입 등에 쓰일 계획이다.

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에 힘들어 하는 취약계층과 전통시장을 함께 돕기 위해 기부금 전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공사의 후원을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명절을 나기를 바라며, 전통시장 또한 방문자가 늘어 흥과 정이 넘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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