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차세대 BMW 순정 엔진오일 공급
쉘, 차세대 BMW 순정 엔진오일 공급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2.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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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140여개국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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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 쉘이 BMW의 순정 엔진오일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한국쉘코리아주식회사가 지난 5일 밝혔다.

BMW의 새로운 엔진오일 공급사인 쉘은 올해부터 미국, 영국, 독일, 러시아, 한국 등 약 140여개 국가에서 엔진오일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엔진오일은 BMW, BMW I, BMW M, BMW 미니, BMW 모토라드에 공급된다.

BMW 차량에 공급될 엔진오일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쉘의 퓨어플러스 기술(Shell PurePlus Technology) 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쉘의 퓨어플러스 기술은 가스를 액화시킨 방식 (GTL)을 통해 천연가스를 순도 99.5%의 맑은 기유로 전환시키고, 여기에 오염물의 응집을 사전에 예방해 슬러지 생성을 방지하는 쉘 고유의 액티브 클린징 기술을 결합한 것으로서, BMW의 최신 엔진사양까지 만족시켜 준다.

강진원 한국쉘석유 사장은 “쉘이 BMW의 전략적 파트너사로 선정됨으로써, 쉘의 엔진 오일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수준 높은 엔진오일을 기대하는 국내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BMW 자동차의 순정 엔진 오일의 원활한 국내 공급과 소비자 이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며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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