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가스인 '안전기원 한마음'
대구경북지역 가스인 '안전기원 한마음'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2.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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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공사, 가스기술공사 등 대구경북 지역 가스 분야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고예방과 안전을 기원하는 '2015년 안전실천결의 및 대구경북 가스인 합동 안전기원제'를 지난달 29일 개최했다.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제공.  

[한국에너지]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병주)는 새해를 맞아 지난달 29일 경산시 진량읍 소재 본부 사옥에서 ‘2015년 안전실천결의 및 대구·경북 가스인 합동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가스공사를 비롯해 한국가스기술공사, 진량119안전센터, 금호산업, 대한송유관공사, 우지, 맥서브 등 대구 경북지역 가스 분야 관계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안전기원제에서 참석자들을 안전준수서약 선서를 통해 올해 가스관련 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한 의지를 모았다.  

김병주 본부장은 "2015년 슬로건인 ‘자율안전·배려안전·책임안전’을 내세워 안전문화를 더욱 정착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안전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하자“고 강조했다.

진량119안전센터 김병수 센터장도 안전준수 서약 서명판에 서명한 뒤 "대구·경북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자"며  "을미년 한해에도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대구·경북을 만드는데 양 기관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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