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건축친환경설비학회서 제품 소개
테스토코리아, 건축친환경설비학회서 제품 소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12.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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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 테스토코리아(지사장이명식)는 ‘2014 한국친환경설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열화상 카메라, 다기능 측정기 등 건축물 설비에 최적화된 측정기를 소개했다고 2일 밝혔다.

테스토코리아가 이번 학술대회에서 선보인 핸디형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i'는 설비 및 공조 분야의 필수 장비다. 배관, 덕트 등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곳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함으로써 건축물의 설비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0.05℃의 뛰어난 온도 분해능으로 건축물의 균열이 생길 수 있는 미세한 부분까지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사고 예방이 가능하다.

또한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80은 실내 환경의 쾌적 지표 중 하나인PMV(Predicted Mean Value)를 측정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건축물 에너지 관리에 용이하다.

다기능 측정기 testo 435는 U-value(열 관류율)을 측정할 수 있는 전용 프로브를 제공하기 때문에 건축물의 단열 성능을 쉽게 점검할 수 있다. 특히 테스토의 U-value 전용 프로브는 ISO 9001의 인증을 받았다.

한편 경북대학교에서 지난달 29일 열린 친환경설비학회 학술대회는 공기 환경, 친환경 건축, 건물 에너지 등 건축과 관련된 친환경 이슈에 대한 학술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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