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사랑의 책나눔 독서사례 시상
SK에너지, 사랑의 책나눔 독서사례 시상
  • 남수정 기자
  • 승인 2014.11.0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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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윤 SK에너지 마케팅본부장이 개인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인 참따란지역아동센터 박에스더 양에게 상장과 꽃다발을 전달한 뒤 포즈를 취했다.

SK에너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책나눔 독서사례 시상식을 열었다. SK에너지는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 사옥에서 ‘제2회 SK엔크린 사랑의 책나눔 독서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

SK에너지는 우수한 작품을 제출한 어린이 228명에게 장학금 총 5000만원을 수여하는 한편, 우수한 독서교육을 실시한 21개 지역아동센터에 교육 지원금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

‘SK엔크린 사랑의 책나눔’은 지난해 5월 SK에너지가 보건복지부, 일선 SK주유소와 연계해 2015년까지 3년간 전국 4000여개의 지역아동센터에 아동용 책을 기부하고 도서관을 조성하기로 한 장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사랑의 책나눔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된 도서는 현재 10만권이 넘는다.

정태윤 SK에너지 마케팅본부장은 “’사랑의 책나눔’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장기 사회공헌인 만큼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SK주유소, 주유고객과 함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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