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관리시공협회 전남도회,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구슬땀'
열관리시공협회 전남도회,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구슬땀'
  • 이소연 기자
  • 승인 2014.10.0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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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전남도회는 7월 19일부터 12월까지 소외계층 192 세대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전남도회가 7월 19일부터 12월까지 관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보일러 무상설치와 주거환경 개선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서해량 전남도회장과 각 지역 회원들은 중증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192세대에 기름(연탄)보일러 무상 설치시공, 보일러 점검수리·청소, 난방공사와 화장실 개보수, 위생배관 ·생활편의시설 점검·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점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농어촌 세대와 도심지역 차상위세대의 불편한 주거환경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개선했다.

서해량 전남도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각 지역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에너지절감에도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열관리시공협회 전남도회는 오는 12월까지 보일러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절약 실천 결의대회, 가두캠페인과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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