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의식 제고·에너지절약 동참 유도
한국전기안전공사는 4일 ‘여름(장마)철 전기 안전 및 전력수급 안정화 대책’의 일환으로 본사와 전국 60개 사업소별로 대국민 전기안전 동시 캠페인을 실시한다.
공사 임·직원 20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감전사고 등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대국민 전기안전 의식 제고와 전력수급 불안에 대비한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전국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전기안전 리플릿, 홍보물품을 배포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 완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본사는 전주시 덕진구 경기장네거리에서 전북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게 된다.
전기안전공사는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한 점검, 검사업무 수행은 물론, 지속적인 대국민 전기안전 캠페인을 통한 국민행복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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