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급상황 앱(APP)으로 보자’
‘전력수급상황 앱(APP)으로 보자’
  • 서민규 기자
  • 승인 2014.07.0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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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스마트폰용 개발 배포

전력거래소는 전력예보, 실시간 전력수급상황 서비스를 스마트폰(iOS, Android OS)을 통해 모바일 앱(APP)으로 새롭게 제공한다.

이 앱은 신속하고 실질적인 정보제공을 위해 양방향 정보소통이 가능한 네이티브 앱 개발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비상상황 음성메세지 전달, 단계별 행동요령 등을 안내해 비상발령 목적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전력거래소는 임직원 비상상황전파 시스템을 앱 환경에 연계해 전력수급비상, 광역정전, EMS기능정지, 화재발생, 재해비상 등 5단계로 구분, 각 비상상황별 개인별 임무부여 등 실질적인 행동지침을 전달하게 되어 위기대응능력을 고도화하고 전력수급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게 했다.

국민들은 전력거래소 앱을 통해 전력예보, 전력수급비상시 단계별 수급 비상 발령과 각 업종별 절전 행동요령 등의 정보 서비스를 제공 받음으로써 절전 동참 및 전력수급 정보 등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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