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대성에너지,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 서민규 기자
  • 승인 2014.06.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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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무더위에 지치신 어르신들 위로

 

기일형 경영지원본부장 등 대성에너지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150명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때 이른 무더위로 인해 힘드실 어르신들에게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정성스럽게 대접해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실시된 것이다.

대성에너지는 오는 19일 다시한번 어르신들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할 계획이다.

기일형 대성에너지 경영지원본부장은 “무더위가 5월부터 시작돼 어르신들의 어려움이 많다”며 “지역의 에너지 기업으로서 어르신들은 물론 취약계층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파트너십을 강화해 매월 무료급식봉사,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삼계탕 나눔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매년 업그레이드 된 사회공헌시스템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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