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 어린이재단에 15년째 성금 기탁
인천도시가스, 어린이재단에 15년째 성금 기탁
  • 서민규 기자
  • 승인 2014.05.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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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봉사 경영이념 실천 위해 사회나눔사업 앞장

인천도시가스는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90명의 임직원이 모금한 277구좌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을 기탁한 이가원 인천도시가스 부사장은 "결식아동에게 행복한 밥상을 제공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달했다.

어린이재단 박원규 인천지부 본부장은 따뜻한 마음이 모여 현재 1만7000여 명의 아동이 도움을 받고 있음을 밝히고, 앞으로도 인천도시가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희망했다.

어린이재단의 '혼자먹는밥상' 후원 프로그램은 보호자가 없거나 경제적 빈곤으로 인해 끼니를 거르게 되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1만700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양 증진비, 도시락배달, 영양상태 점검 프로그램 제공 등의 결식아동 영양증진사업으로 인천도시가스는 지난 15년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는 지역봉사라는 경영이념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YMCA, YWCA 무료급식 지원 및 자원봉사, 학교 난방운영비 지원, 새생명찾아주기운동 후원, 사랑의연탄 지원 등의 사회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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