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都 가스안전 콘테스트․가스안전 유공자 시상
서울都 가스안전 콘테스트․가스안전 유공자 시상
  • 서민규 기자
  • 승인 2014.05.2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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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 문화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펼쳐

 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유승배)는 지난 23일 ‘가스안전 문화의 날’을 맞이해 ‘제16회 가스안전 콘테스트’에 대한 시상식과 유관기관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가스안전 유공자의 시상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서울도시가스 관내(서울시, 경기도)의 초, 중고등부 등이 참여해 포스터, 웹툰, 수기, 동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3000여점의 작품들이 접수되어 전문가의 평가를 받았다.

출품작은 에너지이용의 창조적 미래세대인 학생들의 도시가스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안전과 경제성 및 친환경 표현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어 어느 해보다 높은 수준의 작품들이 선보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경기도 기업지원과,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 등 후원기관에서 참석해 가스안전 문화정착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가스안전 콘테스트 수상자로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전민지(진명여고), 서울특별시장상 김민재(등마초), 정지현(등촌고), 황혜정(일반부), 경기도지사상 김윤지(장성초), 유정현(교하고), 강규빈(장성초), 서울시교육감상 최훈석(충암초), 정수연(등현초), 경기도교육감상 오미희(능곡고), 이용(진건중),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권지원(염경초), 황혜림(예일여중), 한국가스공사 사장상 박성진(수주중), 이수빈(선일여중)을 비롯한 총 13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 출품학교로는 능곡초교 등 3개교가 선정됐다.

또한 가스안전 유공자로 개인부문 최우수사우(서부지사 황규철), 우수사우(남부지사 박용진 외 4명), 우수모니터(박상모 외 2명), 특정사용시설 안전관리자(월드컵경기장 박상권 외 4명)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유관기관으로는 비상시 상호공조체계 확립에 공헌한 강서, 서초, 서대문, 파주소방서가 선정되어 감사패가 전달됐다.

유승배 사장은 기념사에서 “최근 연이어 발생한 국가적 재난은 초동대처와 사고예방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이러한 사고에 대한 위기대응체계의 철저한 관리가 왜 필요한지를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하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가스안전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이고, 안전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생활”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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