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지역 어르신 90명 초청 즐거운 시간 보내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원동)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홍농지역 어르신 90여명을 모시고 ‘행복한 동행’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홍농문화복지센터 강당에서 김원동 본부장이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는 것으로 시작, 고창 석정온천에서 어르신들을 목욕시켜드린 후 고창고인돌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변지역 어르신에게 효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경로효친 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참여한 어르신들이 고맙다며 감사를 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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