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쑥떡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향긋한 쑥떡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신승훈 기자
  • 승인 2014.03.27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고리1발전소 여직원회, 지역 경로당에 쑥떡 전달

고리원자력본부신고리1발전소 여직원들이 쑥떡배달에 나섰다. 신고리1발전소에서 근무하는 여직원모임인 여직원회는 27일 발전소 인근 서생면 신리․신암마을과 기장 월내․길천․임랑마을 등 경로당 5곳에 쑥떡 42박스와 음료 26박스를 전달했다.

여직원회는 봄철을 맞아 발전소 인근 지역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간식거리로 쑥떡과 음료를 전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는 시간도 가졌다.

신암마을경로회 박영일 회장은 “손녀 같은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쑥떡을 맛있게 먹었다”면서 “간식거리도 주고 따뜻한 말도 해주니 하루종일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

이날 경로당에 전달한 쑥떡의 일부는 전날(26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전망대 인근 등에서 여직원회 소속직원 20여명이 직접 캐낸 쑥으로 만들었다. 여직원회는 쑥을 캐면서 자연스럽게 화합하고 소통했다. 특히 이날 쑥캐기 모임에는 발전소장도 함께 참석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한편,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7시간 동안 신고리제1발전소 정문 주차장에서 부산적십자 혈액원에서 실시한 헌혈에 88명의 직원이 참여해 59개의 헌혈증서를 기증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