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3000억 규모 회사채 발행
동서발전, 3000억 규모 회사채 발행
  • 신승훈 기자
  • 승인 2014.01.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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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금리, 동일 등급 AAA 대비 금융비용 약 16억 절감

한국동서발전은 3년 만기 2000억원, 5년 만기 1000억원 등 총 3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국내 최저금리로 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발전소 건설에 사용된 단기차입금 상환 등의 운용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발행금리는 3년물 3.041%, 5년물 3.400%로 올해 발행된 회사채 중 가장 낮은 수준이며, 납입일 전일 기준 동일 등급(AAA) 만기의 회사채 민평금리에 비해 금융비용을 약 16억원 절감한 수준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지난 23일 실시된 회사채 입찰 결과 3년물과 5년물에 각각 발행물량의 3배가 넘는 총 1조원의 응찰수요가 몰렸다”며 “낙찰금리도 3년, 5년만기 사채의 국고채 대비 스프레드가 16bp, 17bp로 전일 개별민평대비 각각 10bp, 9bp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마진이 2012년과 2013년에 각각 11%와 9%를 기록하는 등 양호한 수익 기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3년 말 기준 부채비율도 116%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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