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신 석유화학 안전관리기법 소개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진단처(처장 김태경)는 지난 11일 정유사·석유화학사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유화학설비 보존연구회’를 개최하고 미국의 최신 석유화학 안전관리기법을 소개하고 검사기법의 동향 등을 설명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쉘 연구소의 김동섭 박사는 “노후된 정유·화학시설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추세”라고 밝히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선진국의 혁신적인 안전관리기법의 도입과 더불어 국내 자체개발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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