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청렴 자율협력 활성화 논의
전기안전공사와 서부발전, 에너지관리공단, 석유관리원 등 4개 에너지 공기업은 지난 27일 ‘반부패 자율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간 제3차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협력사 감사실 관계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각 기관의 반부패·청렴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청렴활동 추진과정의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해 토론하면서 공공기관의 부패 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종태 전기안전공사 상임감사는 이 자리에서 “청렴과 투명성이 기업문화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기관 간 반부패청렴 정책에 대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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