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 문화적 공유 및 소통나서
남부발전이 사보의 ‘문화지’로의 기능을 보강했다. 회사 뉴스 일편이던 사보에 문화소식지 기능을 보강하여 직원들과의 문화적 공유와 소통에 나선 것이라고 남부발전은 밝혔다.
사보는 뉴스와 문화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되며, 뉴스는 그레이트 컴퍼니, 그린 컴퍼니, 굿 컴퍼니 등 신사업, 해외사업, 사회공헌 활동 등 남부발전이 추진하는 사업들이 소개된다.
문화면은 ‘지식’, ‘문화’, ‘시간’, ‘가족’ 네 개 파트로 나뉘어 전기 및 에너지 지식, 다양한 문화정보와 함께 재테크나 여행, 취미 생활 등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한편 남부발전은 이번 사보가 한 파트가 끝나면 책을 돌려 반대편에서부터 다시 읽어가는 구조로 문화지로서의 혁신적인 편집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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