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10대 중점기술 달성전략 수립
남동발전, 10대 중점기술 달성전략 수립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3.05.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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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 앤 매치 워크숍' 개최

 


남동발전은 지난 16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회사 비전달성을 위한 10대 중점기술 믹스 앤 매치 워크숍’을 개최하고, 10대 중점기술 전문가 그룹별 활동방향과 전략을 수립했다.

남동발전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은 테큐베이터 발족시 각 분야별로 임명된 전문가인 대학교수들과 10대 중점 기술그룹장 및 간사 등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중장기 R&D 전략과 10대 중점기술을 접목해 향후 발전방안과 전략을 수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류성대 발전처장은 “남동발전고유의 기술력 확보를 위해 발전기술 분야별 기술트리를 작성하고, 많은 R&D예산을 투자하고 있으나 보유기술과 인적자원에 대한 가치창출로 연계하는데 소홀한 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폭넓은 의견과 정보교류 및 토론을 통해 비전을 달성하고, 연구개발과 10대 중점기술의 전략적인 접목 및 기술력고도화를 위한 방안을 도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한 자문단장도 향후 발전방향과 전략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 교류를 통해 바람직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언급했다. 아울러 남동발전의 비전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달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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