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문화재단, 단국대와 원자력 국민인식제고MOU
원자력문화재단, 단국대와 원자력 국민인식제고MOU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3.05.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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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양성교육 공동추진

 

▲ 천병태 이사장, 장호성 단국대 총장(왼쪽부터)이 원자력 에너지 대국민 인식제고와 인력양성교육에 관한 MOU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원자력문화재단은 14일 단국대학교에서 단국대와 원자력 에너지 대국민 인식제고와 인력양성교육에 관한 ‘업무협력협약’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원자력 에너지의 대국민 인식제고 ▲ 원자력 강사파견 교육 및 현장 실습 공동 개최 ▲ 원자력 관련 공동연구 및 기술지도 등의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 ▲ 연구 자료의 상호제공 및 각종 연수지원활동 등의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천병태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협력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우리 청년들에게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난 2월 재단에서 발간된 ‘원자력․방사선 입문서’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 교재는 ▲원자력 에너지 ▲의료 방사선 ▲생활방사선․방사선산업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된, 원자력 및 방사선 기초 이론서로서 향후 단국대학교 에너지공학부에서는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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