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자 공급사 20개사 참여
남부발전는 지난 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회사 외자공급사를 대상으로 ‘Foreign Material Supplier Partnership Workshop’을 개최했다.
외자 수요-공급자간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 및 동반성장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한 이번 워크샵에는 GE, 지멘스, 미쯔비시, CCI 등 남부발전 주요 외자 공급사 20개 사가 참석했다.
이날 남부발전은 올해 외자구매계획 안내, 남부발전 청렴윤리제도 소개, 현안사항 토의, 참석사별 회사소개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의 시간을 가졌다.
김병철 남부발전 경영지원처장은 “남부발전과 협력사간 그리고 협력사 상호간 소통과 건전한 경쟁을 통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을 주문하고 “FTA 체결국에서 외자수입 시 원산지증명서를 필히 확보해 FTA에 따른 관세혜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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