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농어민 단체장 초청 간담회’개최
농어촌공사, '농어민 단체장 초청 간담회’개최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2.04.02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업 선진화위한 공사역할 논의

 

▲ '농어민 단체장 초청 간담회' 전경

농어촌공사는 2일 공사 회의실에서 ‘한국농업의 선진화를 위한 공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자리에는 한국단미사료협회 유동준 전임회장, 전국농민회 총연맹 한도숙 전임회장, 대한양돈협회 김건태 전임회장 등 18명의 전임 농어민 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재순 사장은 2012년 공사 주요업무계획과 농지연금제도의 시행 1년간 성과를 발표했다. 농어촌공사는 최근 농어민의 최대 관심사항인 한·미 FTA 비준에 따른 농업분야 영향, 이에 대응한 공사의 역할에 대해 전임단체장들의 토론이 있었다고 밝혔다.

박재순 사장은 “농정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정책사업 추진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공사는 농어민단체와의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해 농어민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