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쎄미켐, 국내 최초 중국 시장 진출
동진쎄미켐, 국내 최초 중국 시장 진출
  • 한국에너지
  • 승인 2012.03.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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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쎄미켐은 1967년에 설립되어 창사 초기 화학 발포제를 생산, 현재도 세계 시장 점유율 35%로 1위를 하고 있다. 1990년대부터 반도체용 감광제를 시작으로 TFT LCD, PDP등의 디스플레이용 전자 재료 공급업체로서 20년동안 한국 IT산업 성장의 발판이 되어 왔다.

또한 고유가 및 지구온난화로 인한 신재생에너지 산업 개발의 필요성을 조기 인식해 결정질 솔라셀용 전극페이스트를 개발해 국내 업체로서는 최초로 2008년부터 중국 및 유럽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한국 솔라셀 업체들과도 고효율 신구조 솔라셀용 페이스트를 개발하고 있다.

차세대 태양전지로서 BIPV시장에 유력한 염료감응태양전지는 고효율의 염료 개발을 시작으로 2008년 지식경제부의 전략과제 총괄기업으로서 고효율, 고신뢰성 염료감응태양전지용 모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는 국내 최대 재료공급업체로서 결정질 솔라셀용 전후면 은 페이스트 및 후면 알루미늄 페이스트를 소개할 예정이며, 차세대 고효율 솔라셀 중 이종접합 태양전지용 저온 은 페이스트 및 후면 passivation용 알루미늄 페이시트를 전시한다.

창호용 고효율 시제품 전시 및 기타 모바일 충전키트 등 염료감응 태양전지 적용 가능분야에 대한 소개와 개발 로드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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