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코, 태양전지 증착장비 ‘선두두자’
아바코, 태양전지 증착장비 ‘선두두자’
  • 한국에너지
  • 승인 2012.03.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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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코는 높은 태양전지 증착기술을 가지고 있다.

아바코(AVACO)가 올해 그린에너지 엑스포를 통해 선보일 제품은 박막형 태양전지 시스템으로 산화물 및 금속물질을 진공상태에서 증착하는 장비이다. 각기 CIGS R&D, Vertical in-line, Horizontal cluster 방식으로 운전할 수 있다.

아바코는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플랫 패널 디스플레이 (FPD)분야의 핵심장비를 생산하는 설비 전문 메이커이다. 항상 ‘고객을 향한 한발 앞선 마음’으로 기본 중시, 고객에 대한 기대가치 창조, 성과의 극대화를 기업의 핵심가치로 삼고있다.

2020년까지 세계 10대 장비업체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축적된 진공박막 증착기술과 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태양전지 및 플렉시블(Flexible) 디스플레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2000년 1월에 설립된 아바코는 현재 국내 4개 사업장을 구축 중이다. 주력제품으로는 LCD의 Thin 필름 Transistor 및 Color Filter와 박막태양전지 제조용으로 대면적 기판에 산화물 및 금속 물질을 진공상태에서 증착하는 장비인 ‘스퍼터링 시스템’이 있다. 그외 LCD 물류, 후공정 장비 및 OLED 부분의 장비도 공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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