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발전기 고장 상정해 진행
전력거래소는 지난 16일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기간에 대비해 전력계통 비상훈련을 시행했다.
비상훈련은 서해안에서 수도권으로 전력을 수송하는 765㎸ 신서산 신안성 1,2T/L 및 다수의 대용량 발전기 고장을 상정해 진행했다.
전력거래소는 행사기간동안 수급대책 상황실 운영, 전력계통운영기준 및 급전소 보안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제 구축 등을 통해 ‘핵안보정상회의’ 기간동안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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