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원전 전원중단 관련 문책성 징계
한수원은 고리 원전 1호기 전원 중단과 관련해 책임을 맡았던 문병위 위기관리실장(전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이 15일자로 보직해임됐다고 전했다.
고리 원전 1호기는 지난 달 9일 계획예방정비기간 중 외부전원 공급이 중단돼 비상디젤발전기가 정지되면서 냉각시스템 작동이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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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은 고리 원전 1호기 전원 중단과 관련해 책임을 맡았던 문병위 위기관리실장(전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이 15일자로 보직해임됐다고 전했다.
고리 원전 1호기는 지난 달 9일 계획예방정비기간 중 외부전원 공급이 중단돼 비상디젤발전기가 정지되면서 냉각시스템 작동이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