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협력사와 '하도급 협력' 논의
한국전력기술, 협력사와 '하도급 협력' 논의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2.03.1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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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협력분야 지원키로

 


한국전력기술은 14일 본사에서 안승규 사장 등 관계자와 협력사 최고경영자(CEO)가 오찬 간담회를 열고 하도급 확대 및 협력분야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경일엔지니어링 정태식 사장 등 원자력 및 플랜트 설계부문을 대표하는 15개 협력업체 CEO가 참석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사장을 비롯한 간부급 인사들과 협력사 CEO들은 하도급 확대와 관련해 협력분야 및 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전력기술도 해외시장 진출 등으로 업무량이 증가함에 따라 핵심사업 및 업무에 대한 역량집중과 비핵심 부문의 하도급 확대 등을 통해 사업효율 개선키로 했다.

안승규 사장은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늘어난 먹을거리를 협력사들과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공정한 하도급으로 협력사들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할 것이며  협력사들도 철저한 업무수행과 품질관리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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