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본사이전지서 ‘사랑의 연탄나눔’ 전개
남부발전, 본사이전지서 ‘사랑의 연탄나눔’ 전개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2.03.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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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팀장급 이상 보직자 32명 참여

 

▲ 강정칠 부산밥상공동체·연탄은행 대표, 정승철 남부발전 건설처장, 박영희 지게골복지관 센타장, 김철재 남구장애인복지관 관장(사진 왼쪽부터)이 본사이전지인 부산 문현지구내 사회복지기관에 기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이 본사 사옥 지방이전 지역이 부산에서‘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남부발전은 본사 이전지역인 부산시 문현지구내 사회복지법인 부산밥상공동체·연탄은행, 남구장애인 복지관, 남구 지게골복지관 등 각 3개기관에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고 총 3000장의 연탄을 준비해 가구당 약 1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 자리에는 2012년도 팀장급 이상의 경영간부 승진보직자 32명이 함께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부산 이전대상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기업 이미지를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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