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저소득 아동 학습후원
동서발전, 저소득 아동 학습후원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2.03.12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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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 총 8100만원 후원

 

▲ 박등곤 동서발전 관리처장, 김종포 아름다운 교회 목사, 이만순 기아대책기구 부회장(사진 왼쪽부터)이 후원금 전달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지난 9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아름다운 행복한 홈스쿨’을 찾아 특별학습활동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아름다운 행복한 홈스쿨이 개소한 2008년부터 동서발전은 아동들을 위해 전담 사회복지사 운영과 심리미술치료, 음악수업 등 특별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해오고 있다.

박등곤 관리처장은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들이 경제적 어려움이 없도록 홈스쿨을 꾸준히 후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한 해 17개 지역아동센터에 총 8100만원을 후원했으며, 체험학습 및 학습도우미 등의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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