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전, 신뢰회복, 동반발전 강조

한수원 고리원전 이영일 신임 본부장이 6일 고리원전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취임식에서 이영일 본부장은 ‘무고장 안전운전’, ‘신뢰 회복’과 ‘지역과의 동반 발전’을 강조했다.
이영일 본부장은 “2012년이 ‘고리본부 명예회복의 원년’이 되길 바란다”며 전 직원들에게 원전안전운영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윤리경영 실천을 당부했다.
또 “고리본부의 지속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의 신뢰와 협조가 필수적이며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 태도를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발전해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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