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 가지고 노력해 난관 극복할 것"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는 6일 본관 강당에서 김세경 신임 본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서 김세경 본부장은 “지난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진정성을 가지고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다”며 “심기일전하여 원전 안전운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신임 김세경 본부장은 1955년생으로 1977년 한전에 입사해 한전 전력연구원 연구지원실장, 고리원자력 제1발전소장, 한강수력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신임 김주호 경영지원처장, 김범년 제2발전소장, 이승철 신울진시운전실장의 부임 인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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