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 체결
남동발전,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 체결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2.03.0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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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화력 5.6호 주계약 및 2차 협력사

 

▲ 남동발전은 지난 5일 18개 건설협력사와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을 서울 그랜드 컨티넨탈 호텔에서 체결했다.


남동발전은 5일 18개 건설협력사와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을 서울 그랜드 컨티넨탈 호텔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영흥화력 5․6호기 건설 주계약사 및 2차 협력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실천의지를 확산한다.

협약식 행사에는 영흥화력 건설 주기기 공급 및 시공사인 한기준 두산중공업 사장, 우상룡 GS 건설 사장 등 9개사와 2차협력사인 노종래 삼진철구 사장 등 9개사 협약 당사자를 비롯해 대.중소기업 정영태 협력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남동발전과 영흥화력 건설 주계약사 및 2차 협력사간의 자율적인 하도급 계약이행과 동반성장 협력사항, 공정위가 정한 하도급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3대 가이드 라인 준수 등 공정하고 청렴한 하도급 거래질서를 확립할 생각이다.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은 “협력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진정한 동반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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