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 두산과 중소기업 지원
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 두산과 중소기업 지원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2.03.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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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동반진출 환경 조성MOU

▲ 강인구 두산중공업 원자력BG 상무, 김하방 부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강교식 전무, 정용송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 실장이 MOU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와 두산중공업이 함께 원자력발전 기자재 산업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지난달 29일 두산중공업 회의실에서 강교식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 전무와 김하방 두산중공업 부사장은 원자력발전 기자재의 국산화 개발과 협력중소기업의 해외시장진출 및 인력양성 사업 등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환경을 조성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해각서는 협력중소기업의 기술개발지원 및 해외시장 진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조사활동 공동추진 및 관련 정보공유, 협력중소기업의 임직원에 대한 맞춤형 교육 등 인력양성 지원,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국내외 전시회 공동개최, 협력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당사자의 발전을 위한 제반협력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두산중공업은 상생협력을 조성하는 기업이미지를 얻게 됐으며 협회는 원자력기자재 중소기업의 대변자 역할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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