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사업소장과 사장간 청렴의무 준수서양 맺어
중부발전이 지난 27일 신임 상임이사의 '직무청렴계약'을 시작으로 윤리경영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상임이사와의 계약체결 이후 지난 21일 신규 보직된 처(실)․사업소장과 사장 간 대상으로 ‘청렴의무 준수서약’도 같이 시행했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회사의 2012년 윤리경영은 CEO 주도 하의 ‘필(必, Feel) 윤리경영’이다. ‘필 윤리경영’이란 반드시 실천하는 윤리경영, 전 직원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윤리경영을 의미한다.
중부발전은 이를 위해 28일에 사장 주재 하에 현장 윤리경영 담당자들로 구성된 윤리실천리더 회의를 개최하고 2012년 윤리경영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남인석 중부발전 사장은 “2012년은 그 어느 해 보다 경영환경이 불안정하고 불확실성이 높은 상시 위기상황”이라며 “회사의 미래성장을 위해서는 윤리경영이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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