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연구원, 전력기기 진단·분석기술 이전
전기연구원, 전력기기 진단·분석기술 이전
  • 최덕환 기자
  • 승인 2012.02.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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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보호소자 열화상태 검출기술’ 등

한국전기연구원이 최근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전력기기 관련 기술을 개발해 관련 산업체에 잇달아 이전했다. 낙뢰 등 이상전압으로 인한 사고 사전 예방 및 외산제품 수입대체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국전기연구원 차세대전력망연구본부 주문노 박사팀과 전기기기평가본부 이동준 박사팀은 최근 중전기기 관련 ‘서지보호소자 열화상태 검출기술’과 ’중전기기 온도상승 데이터 실시간 취득 및 분석프로그램 SW‘를 개발, 각각 관련 기업에 기술을 이전했다.

주문노 박사팀은 서지보호장치의 운전전압과 전체 누설전류로부터 현장에 설치된 서지보호장치의 저항성 누설전류만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과 서지보호장치의 설치조건 및 환경에 관계없이 신뢰성 높은 열화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원격시스템을 개발해 관련 전문기업인 금성계전에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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